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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문화재단, 금천구 청년 위한 ‘살롱 [돌아, 봄]’ 운영(서울=열린뉴스통신) 정진화 기자 =서울시 금천구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진이)은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금천구 청년을 위한 힐링 체험 프로그램 ‘살롱 [돌아, 봄]’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2023 금천하모니축제-다시 봄, 봄봄’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청년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문학, 음식, 러닝 등을 연결해 일상을 충전하고 감정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했다. 프로그램명인 ‘살롱(Salon)’은 응접실, 사교모임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취향을 나누고 가꾸는 교류의 장이라는 의미이다.금천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 ‘프리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