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onews.tv
윤길수 장서가가 말하는 김소월의 ‘진달래꽃’ 초판본에 얽힌 이야기(서울=열린뉴스통신) 정진화 기자 =서울시 금천구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진이)은 4월 13일부터 예술가가 직접 기획하는 네트워크 살롱 ‘만천명월×예술살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만천명월×예술살롱’은 금천 문화예술인 커뮤니티 공간 ‘만천명월예술인家’에서 다양한 분야의 지역 예술가가 예술을 매개로 소통할 수 있는 교류회다. 4월부터 8월까지 총 5개의 예술 프로젝트가 매월 순차적으로 펼쳐진다.4월 13일 오후 2시에는 ‘책으로 소통하다’를 주제로 진행한다. 소장도서만 2만여 권에 달하는 윤길수 장서가를 초대해 근대문학 유물 최초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