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천명월예술인家 입니다.
금천 예술인 기획프로젝트 <월간:만천명월>의 8번째 순서는 DMC엔터테인먼트의 엘렉톤으로 듣는 사진스토리 가곡콘서트 '찬란한 금천, 30년을 향하여'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확인하시고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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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족이란 어떤 의미인가?
누군가에게는 기쁨이자 삶의 의미이고 누군가에게는 애잔함일 수 있으며 또 누군가에게는 가족이 애증의 산물일 수도 있다.
유복한 집안에서 IMF에도 미국 유학을 갔던 민호는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중도에 귀국길에 오른다. 마냥 슬퍼할 길이 없던 그는 금천구 독산동에 가족들과 간신히 방을 구하고 맨땅에 열심히 살아간다.
그 결과 2년 만에 살고 있던 집을 사고 근처에 부모님께 아파트도 마련해드리며 그의 사업은 기틀을 더해가고 2000년 중반 이후로는 대박을 터트리며 법인으로 발돋움하며 사업은 전성기를 맞이해 간다.
가족들을 위해 무너진 집안을 위해 젊은 나이에 열심히 달려온 민호. 그러나 영원한 것은 없다고 하지 않은가? 2010년 중반을 지나며 조금씩 하강 곡선을 타기 시작하고 중년남성이 된 민호는 지나온 시간을 뒤돌아보기 시작한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 나는 그저 앞만 보고 뛰어왔을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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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기간: ~ 9월 4일(월) 23:59까지]
- 일정: 9월 7일(목) 오후5시
- 장소: 만천명월예술인家(서울시 금천구 은행나무로44) 4층 예향당
- 정원: 20명
- 소요시간: 약 한시간
- 음악감독 백순재 / 출연 노윤섭, 박효주, 김우진 / 기획 오종무 / 연출 한숙현 / 자문 김종섭
- 참여링크: https://forms.gle/wWBuZsSsJJwgLZXk9
📌 모집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 될 수 있습니다.
📌 주차장이 매우 협소하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 만천명월예술인家에서 진행될 앞으로의 <월간:만천명월> 프로젝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